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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헨리 카빌 주연 ‘더 위쳐’ 드라마 올 연말 선뵌다

작성일 : 2019.04.18

 

이미지 = 출처 넷플릭스 공식 SNS 계정

지난 2017년 제작이 발표된 드라마 시리즈 ‘더 위쳐’가 올 연말 공개된다.

넷플릭스의 CCO 시어도어 산토스는 북미시간으로 16일 진행된 넷플릭스 2019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더 위쳐’의 드라마 시리즈 공개 일정을 전했다. 시어도어는 “올해 3분기에는 ‘기묘한 이야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종이의 집’, ‘루머의 루머의 루머’ 등 인기 시리즈의 신규 시즌을 공개한다. 또 4분기에는 헝가리에서 촬영 중인 ‘더 위쳐’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는 주인공 게롤트 역에 ‘맨오브스틸’, ‘미션임파서블:폴아웃’ 의 ‘헨리 카빌’이 선정됐다. 또 딸인 ‘시리’역에 ‘프레야 알란’, 연인인 ‘예니퍼’ 역에 ‘아냐 칼로트라’ 등이 캐스팅됐다.

원작 ‘더 위쳐’는 안드레 샙코브스키의 판타지 소설로,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이하 게롤트)’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가진 마법과 지식으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또한, 해당 작품은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가 동명의 게임 시리즈를 개발, 2007년 첫 시리즈가 출시된 이후 2015년 ‘더 위쳐3:와일드헌트’로 올해의 게임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더 위쳐’의 국내 넷플릭스 서비스 여부 및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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