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2019 GSL 시즌 1, 14일 조성주와 김도우의 결승전 펼쳐진다

작성일 : 2019.04.12

 

(왼쪽부터) ‘Classic’ 김도우,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 ‘Maru’ 조성주 = 아프리카TV 제공

[기사제공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9 마운틴듀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코드S’의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Maru’ 조성주(진에어 그린윙스)와 ‘Classic’ 김도우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조성주는 4연속 GSL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2018년에 개최된 세 차례의 GSL을 모두 석권한 조성주는 2019년의 첫 번째 GSL에서도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조성주는 4강전에서 팀 동료인 조성호를 4대 0으로 완파하기도 했다.

풀 세트 접전 끝에 박령우를 꺾고 결승에 오른 김도우는 ‘2014 GSL 시즌2’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 GSL 우승에 도전한다. 조성주와 김도우는 ‘공허의 유산’ 들어 오프라인 전적에서 12대 12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장은 뉴 리퍼그넌시, 포트 알렉산더, 카이로스 정션, 사이버 포레스트, 킹스 코브, 이어 제로, 오토메이턴 순서로 펼쳐진다. 

GSL 결승전의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판매 당일 모두 매진됐으며, 추가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는다. 결승전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GSL 파이널 카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GSL 포토북, 스타크래프트2 티셔츠, 아프리카 스타즈 백호구 인형, 탐사정 인형, 블리즈컨 구디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프리카TV 게임 & e스포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우승자와 스코어를 맞히면 GSL 포토북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