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공= 부루마불 씨앗사 제공] 대한민국 원조 보드게임으로서 오랜 시간 남녀노소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온 씨앗사의 부루마불 세계여행'이 2019년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내용으로 출시된다.

 

'부루마불 세계여행'은 주사위를 던져 그 수만큼 이동,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 증서를 구입해 건물을 짓고 통행료를 받으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게임으로, 디자인과 재질, 컴포넌트의 특징에 따라 부루마불 세계여행 타이니', 부루마불 세계여행 컴팩트', 부루마불 세계여행 프렌즈', '부루마불 세계여행 패밀리', '부루마불 세계여행 클래식' 총 다섯 개의 제품으로 나뉜다.

 

이번 리뉴얼은 부루마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잘 살리면서도 보드판에 나열된 각 나라의 랜드 마크 일러스트, 사진이 더욱 생동감 있게 되었으며, ‘씨앗증서’와 ‘황금열쇠’ 카드는 시대에 맞는 유익한 정보와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김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영어 한마디 등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부루마불 씨앗사 이영석 실장은 단순한 놀이/학습 위주의 보드게임을 넘어 여러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한다.

 

올해 37주년을 맞은 부루마불 씨앗사는 ‘부루마불에 담긴 추억, 꿈, 사랑’이라는 주제의 '이공일구, 감성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여러 세대와 직접 만나 부루마불 게임으로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업그레이드 된 <부루마불 세계여행> 전 제품들은 현재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부루마불 씨앗사의 공식 스토어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