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쥰’을 업데이트 한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가 9일 오후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다.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5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RPG이다. 또 수집한 각 캐릭터마다 풀보이스 기반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8일 업데이트된 신규 캐릭터 ‘쥰‘은 전열 포지션의 캐릭터로 유니온 버스트 스킬인 ‘인페르노 실드’를 활용해 피해를 흡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일본 서비스에서도 탱커 캐릭터로 높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뿐만 아니라 인기게임 순위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올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오는 17일까지 쥬얼, 스킵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및 '쥰' 픽업 뽑기 이벤트를 새롭게 진행 중이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