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5주차와 함께 후반기 돌입

작성일 : 2019.04.09

 


이미지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공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2019, 이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이 오늘 열리는 5주차 첫 날 경기를 시작으로 총 7주 정규 시즌의 후반 3주 레이스에 접어든다.

4주차까지 마무리된 현재 각 팀들이 그리는 경쟁 구도는 2강, 5중, 1약으로 설명된다.  러너웨이(Runaway)의 무패 독주 속에 2위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3위 세 팀을 포함한 나머지 다섯 팀이 승점 단 1점 차이로 다섯 팀이 빼곡히 몰려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위팀과 2위팀이 맞붙고, 3위 세 팀이 나머지 세 팀과 각각 일전을 벌이는 5주차 대진이 팬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간다.



WGS 아마먼트(WGS Armament), O2블라스트(O2 Blast), 팀 MVP(Team MVP) 등 세 개 팀은 3위에 세트 득실차까지 동일하게 기록하며 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이 팀들은 이번 주에 약속이라도 한 듯 각각 긱스타(Geekstar),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 그리고 GC 부산 웨이브(GC Busan Wave) 등 하위팀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금주에 승점을 확보하고 상위권으로 올라서느냐, 하위권 팀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처하느냐의 갈림길에서 각 팀들이 들고 나올 전략이 주목된다.  세트 득실이 현저히 낮은 긱스타에게는 남은 경기 전승이라는 유일한 길만 남아 있어, 배수진을 친 선수들의 결기가 후반기에 타오를 수 있을 지도 변수다.

4월 10일(수) 두 번째로 열리는 1위 러너웨이와 2위 젠지 e스포츠의 경기는 이번 정규 시즌 왕좌의 주인공을 가리는 최대의 빅 매치다.  러너웨이가 승리하면 이번 시즌 전승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청신호를 켤 수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젠지 e스포츠에게는 이 날 경기가 러너웨이의 질주를 저지하고 본인들의 기세를 증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서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상위 두 팀에게 주어지는 퍼시픽 쇼다운(Pacific Showdown) 시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두 팀은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각 팀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30일(일), 러너웨이 선수들은 팬미팅을 열고 총 신청자 440여 명 가운데 행운을 얻은 80여 명의 팬들과 직접 만나 사인회 및 이벤트 경기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시즌 종료 이전에 다른 팀들의 추가 팬 미팅도 계획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가 열리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WDG PC방에서 열리는 컨텐더스 코리아 뷰잉 파티에도 지속적으로 팬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당일 치러지는 컨텐더스 코리아 경기를 여러 팬들이 함께 모여 대형 화면을 통해 보며 응원할 수 있는 뷰잉 파티에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블리자드 및 오버워치 관련 선물, 팬미팅 참가권, 현장 선창 기회, 치어풀 우수작 선정 등 다양한 혜택과 기회가 제공된다. 

그 밖에도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WesportKR/)에서 각 팀들의 현장 사진 및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