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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M, 1주년 맞은 ‘드네M’...이용자와의 약속 지켜나갈 것

작성일 : 2019.04.02

 


(왼쪽부터) 액토즈소프트의 천주영 운영팀장, 홍순구 실장 = 게임조선 촬영

지난해 3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네스트M(이하 드네M)’이 최근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액토즈소프트는 신규 클래스인 실버헌터와 흑화던전을 추가해 기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레벨업 밸런스를 개편하기도 했다. 

2019년과 함께 ‘드네M’을 이끌어가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의 홍순구 실장과 천주영 운영팀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1주년을 맞이해 게임의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홍순구 실장은 지난 1년의 ‘드네M’에 대해 “‘드네M’은 지난 1년간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게임이 유지된 것 자체는 런칭 때 보다는 감소했지만 현재까지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드네M’을 맡은지 3개월 정도 지났지만 기존 서비스에는 불안정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그렇지만 업데이트 이후 클라이언트나 서버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드네M’도 미흡했었다. 또 작년은 업데이트가 일정에 맞추지 못했던 적이 많아 이용자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1주년 업데이트도 계획보다 늦어진 것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 이 추가됐다. 새로운 클래스인 실버헌터는 공중 스킬과 빛속성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클래스이며, 새롭게 추가되는 흑화던전은 기존 드래곤네스트와 다른 새로운 파밍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주영 팀장은 “실버헌터는 조작할 것이 많은 클래스로 기존 고수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만한 캐릭터이다. 또 기존의 네스트던전이 능력치가 고정돼 있었다면 흑화던전은 하나의 완전한 장비를 파밍하며, 자신에게 맞는 속성을 맞춰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도 있지만 밸런스 패치를 통해 빠른 레벨업으로 신규 이용자들이 빠르게 콘텐츠를 따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약 2주정도 내에 현재 최고 레벨인 120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조절해 흑화던전에서 파밍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콘텐츠가 추가된 1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진행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접속률이 2배정도 향상됐다. 그 비중은 70%가 신규 이용자 30%가 복귀이용자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지금의 ‘드네M’을 있게 한 기존 이용자를 중심으로 롱런하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운영해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홍순구 실장은 “지난 11월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가 연기되면서 먹튀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현재의 입장에서는 안정성을 기반으로 빌드를 테스트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국내 빌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때문에 늦어진 것이지 서비스 종료의 개념은 아니다. 장기간 서비스를 위해 안정성과 개발사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데이트 콘텐츠 두가지 모두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전 업데이트 이후 생기는 문제점이나 건의사항 반영 여부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천주영 팀장은 “카페 CM활동을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GM노트를 통해 어떻게 이용자들의 의견이 처리되고 있는지 공개하고 있다. 1주년 업데이트가 마무리됐으니 그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던 부분은 추가하려 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서버통합 역시 이용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PvP 콘텐츠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 비슷한 능력치를 보이는 서버 간의 통합이 이뤄질 것이다. 이는 새롭게 추가된 신규 서버도 마찬가지이다.

또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해 저변을 넓히기보다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한정적인 컨트롤 중심의 액션 RPG 이용자들 사이에서 자리잡고 단단하게 유지하는 것을 ‘드네M’의 방향성으로 설정했다.

마지막으로 홍순구 실장은 “그동안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만큼 많이 ‘드네M’을 플레이 해주길 바란다”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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