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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업계 포괄임금제 폐지 대열 합류…10월 폐지 결정

작성일 : 2019.04.02

 


최근 국내 게임업계 3N으로 불리는 3개의 대형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과 넷마블이 포괄임금제 폐지를 발표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엔씨소프트가 포괄임금제 폐지 대열에 합류했다.

엔씨소프트는 2일 발표를 통해 오는 10월 중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씨소프트를 마지막으로 국내 대형게임사 3N 모두 포괄임금제가 폐지된다.

이와 같은 게임업계의 포괄임금제 폐지는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 지난해 웹젠과 위메이드에 이어서 올해 1월 EA코리아 포괄임금제 폐지를 발표를 시작으로 네오플과 넥슨도 연이어 폐지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도 포괄임금제 폐지를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포괄임금제 폐지 발표와 함께 “2018년 1월 업계 최초로 유연출퇴근제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의 Work & Life Balance(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한층 성숙하고 발전적인 엔씨만의 근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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