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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정] 4월 시작과 함께 모바일-콘솔 신작 연이어 출시

작성일 : 2019.04.01

 


아직까진 쌀쌀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4월의 1주, 새로운 4월을 맞이해 게임업계에서는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콘솔게임들도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모바일게임에서 자주 애용되는 ‘삼국지’를 소재로한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인사이드’가 3일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해 출시된 바 있는 닌텐도스위치용 ‘디아블로3:이터널콜렉션’이 한국어를 지원하며 2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이 밖에도 웹툰 기반으로 개발된 ‘덴신마 with NAVER WEBTOON(이하 덴신마)’도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 장수로서 서사시에 뛰어들다 ‘삼국지인사이드’ 



모바일 최초 장수제 삼국지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삼국지인사이드’가 오는 3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위, 촉, 오 3개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그 세력의 장수가 되어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하게 된다. 삼국지 장수들과 친밀도를 쌓아 영입할 수도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과 즐기는 국가전을 통해 자신의 세롁을 위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상성, 지휘, 조합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전투의 경우 이용자의 플레이에 따라 자신보다 높은 전투력의 상대를 이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삼국지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 3종의 웹툰을 한 곳에서 만난다 ‘덴신마’



‘덴마’, ‘신도림’, ‘마왕이되는중2야’ 3종의 웹툰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스타임즈의 RPG ‘덴신마’가 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덴신마’는 3종의 웹툰 주인공이 서로를 도우며, 픽셀세계를 지키는 영웅 혹은 대적하는 적이 되어 전투를 펼치는 것이 콘셉트이다. 게임 등장인물들이 웹툰에서 소개된 바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게임에서도 보여줄 예정이다.

게임 내 200여종의 영웅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웹툰던전, 정예도전, 영웅의길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구현됐다. 뿐만 아니라 PvP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 조합을 다른 이용자 대상으로 시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 ‘디아블로3:이터널콜렉션’ 한국어판 정식 출시


이미지 = 위메프 디아블로3:이터널콜렉션 페이지 갈무리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먼저 소개된 바 있는 닌텐도스위치용 ‘디아블로3:이터널콜렉션’이 한국어를 지원과 함께 2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이터널콜렉션’은 PC버전의 ‘디아블로3’, ‘디아블로3:영혼을거두는자’, ‘강령술사의 귀환’ 3종의 콘텐츠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북미 스토어 별도의 다운로드를 통해 한국어 자막 및 음성을 게임에 적용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디아블로3:이터널콜렉션’ 구매자에게는 가논돌프의 전설 형상변환, 황금빛 트라이포스 초상화장식, 가면의 메아리 날개와 꼬꼬 펫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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