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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린-마스터탱커 3월 기대작 탑10올라 인기몰이

작성일 : 2019.03.21

 

3월 3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지난 3월 2주 국내 모바일 시장에 출시된 3월의 신작들이 3월 3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상위권에 진입해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특히 린:더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양대마켓 인기게임 순위뿐만 아니라 최고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라 2위를 기록했으며, 마스터탱커 또한 양대마켓 각종 순위 상위권에 올라 10위로 차트에 데뷔했다. 또 다른 신작인 ‘사무라이쇼다운M’은 2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최근 5주년을 맞이한 ‘세븐나이츠’가 크리스 신화 각성을 포함한 업데이트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9단계 순위 상승해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포켓몬고’는 16위로 차트에 복귀했다.

◆ ‘린:더라이트브링어’ 3월 기대작 중 에이스로 부상



지난 14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된 넥슨의 신작 RPG ‘린:더라이트브링어’가 인기를 모으며 모바일게임순위 2위를 차지했다.

‘린:더라이트브링어’는 2D 일러스트의 느낌을 3D 그래픽 모바일게임에 반영해 일러스트와 3D 모델링의 이질감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해 파티를 만들어 스토리를 포함한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린:더라이트브링어’는 21일 오후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3위와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해 3월 2주 출시된 신작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 레이드와 함께 상위권 안착 ‘마스터탱커’



레이드 콘텐츠를 앞세워 지난 11일 국내 정식 출시된 웹젠의 MMORPG ‘마스터탱커’가 10위로 모바일게임순위에 데뷔했다. 

‘마스터탱커’는 게임 내 8가지의 직업 캐릭터를 영웅 캐릭터와 MT 캐릭터 2가지 외형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레이드를 포함한 PvE 및 PvP 콘텐츠를 플레이하게 된다. 

이런 콘텐츠를 바탕으로 ‘마스터탱커’는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기게임 순위도 21일 오후 기준 7위를 지키고 있다.

◆ 5주년 맞은 ‘세븐나이츠’ 9단계 순위 상승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세븐나이츠’가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순위가 상승했다. 특히 최고 매출 순위에서 10위 안쪽의 성적을 내면서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5주년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로는 신화 각성한 크리스 및 신규 영웅 프레이야이다. 크리스는 신화 각성을 통해 패시브 스킬을 통행 생존력이 증가했으며, 프레이야는 각종 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세븐나이츠’는 이번 5주년을 맞이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순위 10위권에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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