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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XCCP게임즈, ‘이브온라인’ 한글화 서비스 협업 통해 준비할 것

작성일 : 2019.03.07

 

(왼쪽부터)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CCP게임즈 힐마 베이거 패터슨 대표, 펄어비스 함영철 전략기획실 실장 = 게임조선 촬영

펄어비스는 7일 서울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CCP게임즈를 소개하고 지난해 9월 진행된 인수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미디어 토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펄어비스와 CCP게임즈가 함께하면서 꿈꿀 수 있는 비전이 공유됐다.

CCP게임즈 힐마 베이거 패터슨 대표,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함영철 전략기획실 실장은 미디어 토크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CCP게임즈 인수 및 펄어비스의 2019년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먼저 정경인 대표는 인수 발표 시 펄어비스와 CCP게임즈가 발표한 인수 금액 차이에 대해 “인수 금액의 차이는 조건이 복잡해서 구체적인 언급이 힘들지만 두 회사가 발표한 내용이 모두 맞다. 향후 성과에 따라서 금액이 바뀔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인수 금액의 차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미디어토크 현장에서는 CCP게임즈가 현재 개발 중인 ‘이브 워오브어센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임은 현제 소프트런칭을 진행 중이며, 각종 지표를 모니터링하며 개발 중이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CCP게임즈는 소프트런칭 파트2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에서 새로운 게임뿐만 아니라 ‘이브온라인’의 한글화 서비스도 발표된 만큼 힐마 대표는 “현재 ‘이브온라인’ 한글화는 번역을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첫 단계에 있다. 펄어비스와 밀접한 협업을 통해 한국 마케팅도 준비하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정경인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엔진 개발을 “검은사막 엔진의 퀄리티가 지금도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지만 5G환경, 스트리밍 게이밍이라는 테마가 나오면서 기술 대응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봤을 때 엔진을 다시 만져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검은사막 엔진을 베이스로 두면서 완성 중이다.”라고 전했다. 

차세대 엔진이 개발 중이지만 기존 검은사막 엔진도 지속적인 보강이 이뤄지고 있다. 차세대 엔진을 개발하면서 현재 엔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은 지금도 검은사막 엔진에 반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CCP게임즈에서 VR스튜디오를 폐쇄한 것에 대해 힐마 대표는 “CCP게임즈의 목표인 현실보다 더 의미 있는 가상세계를 만드는 시도에 있어서 현재까지 4개의 VR게임을 개발했다. 그러나 지금의 시장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잠시 중단했다. 때문에 한국 이용자들이 VR게임을 시작하길 기다리고 있다. 한국 이용자가 VR을 시작한다면 5년뒤에는 서양에서도 똑같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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