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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모바일, 첫 번째 가문 콘텐츠 '영광의길' 등장

작성일 : 2019.02.22

 


이미지 = 펄어비스 제공

[게임조선 = 이시영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에 가문 콘텐츠 '영광의 길' 추가, '나이트메어' 개편 등 22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역시 가문 콘텐츠 '영광의 길'이다. 또한 검은사막모바일 1주년을 기념한 60레벨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 가문 콘텐츠 '영광의 길' 추가

영광의 길은 디펜스 형태로 진행되는 가문 던전 콘텐츠다. 이용자의 가문 내 캐릭터를 최대 6명까지 1일 1회 출전시켜 균열의 공세로부터 성문을 지키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영광의 길은 흑정령 레벨 100 이상인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 별로 분류 (최대 5단계)돼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를 이용 가능하며 입장 가능 전투력(캐릭터 간 전투력의 합)이 존재한다. 

해당 콘텐츠에서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바로 보상이다. 현존 최강의 연금석인 '공허의 연금석'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 공허의 연금석은 영광의 길, 제 5균열에서만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연금석 증폭 및 각성은 불가능하다.


영광의 길 제 5균열에서는 현존 최고의 연금석 획득이 가능하다 = 펄어비스 제공

'나이트메어' 개편

PvP 사냥터인 나이트메어가 개편된다. 이용자의 캐릭터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나이트메어 보상 수준이 못미친다고 판단, 보상 수준을 높이고 PvP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시 오픈되어 있던 6개의 나이트메어를 매주 1개의 나이트메어 지역만 오프되도록 변경했다.

개편된 나이트메어는 매주 월요일 자정에 갱신되며 서버 별로 오픈되는 지역이 상이할 수 있다. 특히 나이트메어 지역 내 몬스터는 개인전투력 등급인 '용사' 전투력에 맞춰 성장하며 점차 보상도 상향된다. 이외에도 몬스터의 전투력이 높아질수록 기존 보상과 더불어 상점에 판매할 수 있는 '악몽의 조각'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또, 나이트메어 지역 내에서 획득 가능한 전리품의 무게를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해 더욱 더 많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이트메어의 보상 및 입장 형태가 개편되었다 = 펄어비스 제공

■ 검은사막모바일 1주년 기념 60레벨 캐릭터 생성 이벤트 사전 안내

검은사막모바일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가문당 1회 캐릭터 생성 시 이용자가 선택한 클래스의 60레벨 캐릭터와 함께 잠재력 돌파 +30 극 리베르토 주무기/ 로사르 보조무기/ 극 그루닐 방어구가 지급된다. 

단, 해당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캐릭터 슬롯 1칸이 필요하며 비각성 클래스로 지급된다. 본 이벤트는 2월 4주차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펄 상점 신규 상품

펄 상점에는 신규 상품으로 3종이 추가되며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한편 검은사막모바일은 '행운의 기운 수집' 과 '흑정령의 특별한 의뢰' 등 2종의 이벤트를 새롭게 진행하며, '핫타임'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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