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공= 한국청소년창의체험문화협회] 한국청소년창의체험문화협회는 15일부터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전국 보드게임 대회인 제3회 하이브콤팩트 보약대첩의 예선전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콤팩트는 미국 멘사(Mensa)에서 추천한 추상전략 보드게임으로, 8월 진행되는 본선 우승자(일반/여성부 각 부문)는 홍콩 및 일본 중 한 곳을 선택해 비행기 왕복티켓과 2박 3일 숙박권을 받을 수 있다. (성인 2인 기준) 국내에서 열리는 보드게임 대회 중 상금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이다.

 

제 3회 하이브콤팩트 보약대첩의 예선은 ‘참가자가 개최자가 된다’는 컨셉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사는 지역의 예선 개최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대회 참가자들은 참가비 없이 대회를 즐기며, 예선전에 참가하는 4명의 참가자는 소비자가 5만원 상당의 보약대첩 공인 타이머를 받을 수 있다.

 

 

제 1회 대회는 접수 시작 24시간만에 예선이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끈바 있으며, 제 2회 대회는 1천 2백명이 넘는 접수자가 예선을 접수했다.

 

한국청소년창의체험문화협회는 ‘보드게임은 모두의 보약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보약게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보약대첩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가치 있는 경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보드게임 보약카페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