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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엑소스히어로즈' 이어 '다크서머너즈' 사전예약…신작 러쉬 시동

작성일 : 2019.02.15

 



[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라인게임즈가 최근 '엑소스히어로즈'의 CBT(비공개테스트)에 이어 '다크서머너즈'의 CBT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두 달 연속 신작 테스트에 나서며 2019년 신작 론칭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최근 자사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서머너즈'의 CBT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CBT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테스트 일정은 미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사전 예약 시작과 동시에 '다크서머너즈' 카페 및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다만 '다크서머너즈'의 공식 출시일은 빠른 시일 안에 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크서머너즈'에 앞서 CBT를 진행한 ‘엑소스히어로즈’의 경우 CBT 종료 후 무수한 인터뷰 요청 등 높은 외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사양하고 출시 전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사 측은 퍼블리셔인 라인게임즈 측에 테스트 기간 동안 충실한 유저 피드백을 얻었기에 이를 게임에 적용하는데 집중,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만큼 추가 테스트 일정이나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 '엑소스히어로즈' 이후 테스트를 진행하는 '다크서머너즈'의 경우에도 차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해도 '엑소스히어로즈' 이후인 만큼 2분기 중반을 넘기지 않겠냐는 예상이 대부분이다.

한편 전략 RPG '다크서머너즈'는 세로 화면 기반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영혼을 빼앗기고 부활한 영웅이 벌이는 치열한 사투가 전개된다. 특히 유저가 각 스테이지에 따라 직접 유닛을 적시적소에 소환하고 배치하는 것은 물론 컨트롤까지 가능해 강화된 전략성이 특징이다.

또한 3인 레이드 및 PvP 등 전략성에 기반한 모드와 약 150여개의 캠페인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 고난, 절망 등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돼 이용자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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