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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탑을 쌓아 완성하는 핵&슬래시 액션 RPG '라피스 리 어비스'

작성일 : 2019.02.15

 



[게임조선=신호현 기자]<라피스 리 어비스>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노래의 왕자님> 등의 게임 시리즈로 골수 매니아를 수없이 양산해온 개발사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신작이다.

동료를 집어던지는 것이 전투 중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스펙업 내지는 새로운 콘텐츠의 플레이를 위해선 게임 속 캐릭터에게 뇌물을 바쳐야 하는 등 매 작품마다 독특한 시스템과 분위기를 고수해온 니혼이치의 작품답게 라피스 리 어비스도 표면상으로는 핵&슬래시 스타일의 2D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라피스 리 어비스는 이러한 장르의 일반적인 게임들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 4096가지의 탑(DANGO)을 쌓아라



라피스 리 어비스는 8종류의 다양한 직업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탑(DANGO)으로 전투를 실행한다. 8개의 직업은 사용하는 무기와 전투 방식이 모두 다르며 같은 캐릭터를 여럿 쌓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나올 수 있는 4096가지의 파티 조합은 다양한 전투 패턴을 만들어낸다. 기본적으로는 스테이지나 적의 특성, 파티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효율적인 파티를 만드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 되며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단일 캐릭터 조합과 같은 색다른 파티를 구성하여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 때로는 뭉치고 때로는 흩어지며



파티를 구성하면 보통 가장 아래에 있는 인원이 리더가 되어 파티의 지휘권을 가지게 된다.물론 파티의 전투력은 전원의 능력치를 합산한 것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리더는 전투 중에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틀에 큰 무게감은 없다.

하지만 리더가 된 캐릭터는 아군 파티원을 던져 특정 행동을 취하도록 유도하거나 동시다발적인 공격으로 적을 섬멸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게임 내에서는 '엑스트라/어시스트 오더'라 칭한다.

■ 폭발하는 보상 시스템



라피스 리 어비스의 주된 진행 방식은 던전 탐색이다. 탐험 과정에서 획득하는 모든 아이템은 트레저 포인트라는 점수가 되고 전투 중 적의 공격을 최대한 맞지 않으면 이 점수는 트레저 체인이 되어 클리어 평가에 반영된다. 

당연히 점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 도중 적을 쓰러뜨리고 입수한 보물상자의 수가 많다면 이를 피버 모드라는 형태로 폭발시켜 적뿐만 아니라 발을 디딛고 있는 블록과 벽마저 파괴하며 진귀한 보석을 쓸어 담을 수 있게 된다.

■ 수해에서 심연까지



게임의 배경이 되는 수해(樹海)는 황금빛 숲의 전설을 듣고 찾아온 많은 모험자들이 실종된 미지의 영역이다. 플레이어는 수해를 시작으로 최심부인 심연에 이르기 위해 어슴푸레한 숲과 사막, 동굴, 지도에도 없는 수수께끼의 페허 도시를 헤쳐나가야 한다. 

스테이지로 구현된 각 지역의 비주얼은 서로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기에 플레이할 때마다 매번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더욱더깊숙한 곳으로 들어갈수록 더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다양한 적 캐릭터



라피스 리 어비스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는 100종류에 달한다. 4096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 파티 조합과 비교해보면 단촐해 보이지만 다양한 모습과 패턴을 무장하고 있는 적들은 아기자기한 게임의 분위기와 다르게 무시무시한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어 하드코어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결코 방심하지 말고 전력을 다해 이들을 퇴치하여야 원하는 보물과 명예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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