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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메이크라이5,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하는 즐거움에는 자신 있다

작성일 : 2019.01.08

 

히데아키 이츠노 디렉터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장정우 기자]8일 게임피아는 오는 3월 8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캡콤의 ‘데빌메이크라이5’ 관련 최신 소식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데빌메이크라이5’를 개발한 히데아키 이츠노 디렉터, 오카베 미치테루 시니어 프로듀서, 맷 워커 프로듀서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에 최신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중 히데아키 이츠노 디렉터는 질의응답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이나 데모 시연을 통해 소개되지 않은 ‘데빌메이크라이’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11년 만의 넘버링 타이틀 발매인 만큼 ‘데빌메이크라이5’만의 액션성에 대해 히데아키 디렉터는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뿐만 아니라 액션 게임의 근본은 패턴을 익히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데빌메이크라이’는 이를 위해 넘어야하는 허들이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즐거움이 많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클리어 방법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내는 즐거움에 대해서는 어떤 것보다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자신감을 보여주듯이 이번 ‘데빌메이크라이5’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인 데빌브레이커가 추가됐다. 아이템이 파괴되고 순서를 바꾸지 못하는 특징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를 감수하고 데빌브레이커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적을 물리쳤을 때의 쾌감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개발 의도이다. 


다른 ‘데빌메이크라이5’의 새로운 점은 ‘데빌메이크라이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히데아키 프로듀서는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이야기할 수 없지만 2번째 시리즈 이후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들이 스토리안에 있다. 이를 플레이하면서 찾아보길 바란다. 또 자세히 살펴보면 리벨리온이 부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이유를 연관 지어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다”고 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또 ‘데빌메이크라이’를 대표하는 특징인 액션은 계승과 변경 2가지가 공존한다.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지만 숙련도가 필요한 에너미 스탭 시스템을 그대로 남겨둬 기존 및 일반적인 이용자 모두가 보다 높은 목표를 잡을 수 있도록 했지만 모션 캔슬은 삭제했다. 

이에 대해 히데아키 디렉터는 “1번째 시리즈부터 모션을 담당하는 개발자와 이야기하면서 모션 캔실을 도입하는 것은 기술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은 기술상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도입했지만 현재는 반응도 좋고, 움직임도 부드럽다. 이를 포기할 수 없어서 삭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데빌메이크라이5’는 ‘바이오하자드7레지던트이블’에서 사용된 RE엔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액션을 위해 개발된 엔진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 개발와 엔진 개발을 동시에 진행했지만 덕분에 처리속도 및 성능이 향상됐다. 이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면서 확인할 수 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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