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탱크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탱크M’은 3D 모델링으로 구현된 탱크로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이용자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탱크를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나만의 강력한 탱크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제 전쟁에서 활약을 펼친 다양한 탱크를 만나볼 수 있어 이용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게임 속 등장하는 수많은 탱크가 지닌 각각의 스킬을 활용한 전략 전투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PVP와 PVE 모드를 비롯해 길드 및 커뮤니티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탱크M’은 이를 기념한 풍성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특별 쿠폰을 공개하고, 스테이지 2-10을 완료한 스크린샷 혹은 획득한 탱크 중 가장 좋아하는 탱크를 게시판에 소개하는 글을 카페 게시판에 작성하면 2만 원 상당의 인게임 보상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카페에 네이버 폼으로 공개된 퀴즈를 맞히는 이용자가 50명 이상이 될 경우, 추가적으로 쿠폰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탱크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푸짐한 혜택과 함께 더 특별하게 게임을 즐기 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