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장정우 기자] X.D.글로벌은 카툰 스타일의 5vs5 AOS 대전 게임 ‘얼티밋스쿨’이 2019년 1월 3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X.D.글로벌은 ‘얼티밋스쿨’ 한국과 일본에 출시하는 첫 게임인만큼, 로컬라이징 및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전예약이 진행중인 ‘얼티밋스쿨’은 현재 목표 사전 예약 인원 수인 20만 명을 달성했다. 이용자들은 사전예약 보상으로 캐릭터 ‘정위’와 스킨 ‘빨간 모자 옥면 공주’를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들을 게임 오픈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얼티밋스쿨’은 ‘학교’라는 콘셉트와 어울리게 곳곳에 학교의 전경,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하며, 인게임 템포를 빠르게 해줌과 동시에 웃음을 유발하는 장치들이 배치되어 있다.

예를 들어 게임 초반 ‘발사판’을 이용해 라인 복귀가 용이하여, 게임의 템포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하였고, 게임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각 종 오브젝트들과 ‘보물상자’들은 잦은 전투를 유발한다.

이용자들은 중립지역에서 일정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보물상자’를 획득하여, 아레나 스킬을 한개 더 보유하는 효과를 얻어, 전투효율을 극대화해 게임 판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외에도, 처치 시 적 포탑을 향해 돌진하는 개굴형님, 능력치 상승과 함께 탑승을 통한 탱킹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대냥이 등 각종 오브젝트가 지속적으로 출현한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