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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빌, 아이돌 위너와 함께하는 금요일 밤의 쇼케이스 개최

작성일 : 2018.12.14

 


게임 내 추가될 위너 캐릭터를 네온사인으로 표현했다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오는 2019년 1월 8일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댄스빌’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아이돌 위너의 축하무대와 함께 개발자의 게임 소개 및 시연이 이뤄졌다. 

‘댄스빌’은 이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활용해 직접 음악과 춤을 자유롭게 제작하는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D 그래픽이지만 캐릭터의 관절과 프레임을 조절해 수 많은 동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심벌즈, 드럼과 같은 악기를 선택해 음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음악 제작도 가능하다.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시작되기 전 영하의 날씨에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약 300여명의 인원이 현장을 찾았다. 본 행사 외에도 ‘댄스빌’ 게임 체험 및 포토존과 같은 사전 행사들이 진행돼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에서 직접 시연하는 '댄스빌' = 게임조선 촬영

이번 쇼케이스는 위너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조세호의 MC로 참가했다. 오프닝에 이어서 이석 컴투스 PD가 무대에 올라 게임의 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이석 PD는 직접 캐릭터를 활용해 댄스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후에는 ‘댄스빌’의 콘텐츠를 활용한 레이저 퍼포먼스 및 비트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미니토크쇼가 진행됐다. 다시 무대에 오른 이석 PD는 토크쇼를 통해 “많은 분들 앞에서 개발팀과 함께 만든 게임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춤과 음악을 좋아하지만 춤을 직접 추기에는 어렵고, 연주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댄스빌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댄스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위너의 무대가 펼쳐졌다. ‘댄스빌’과의 협업으로 게임 속에 위너의 음원 및 캐릭터, 목소리 의상들이 콘텐츠로 제공될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인원들 = 게임조선 촬영


입장 전 게임을 직접 체험하다 = 게임조선 촬영


사진은 땡큐인 코미디언 MC 조세호 = 게임조선 촬영


이석 PD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을 소개했다 = 게임조선 촬영


게임의 비트로 현장에서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 게임조선 촬영


금요일밤의 팬들과 함께하는 워너의 무대 = 게임조선 촬영


팬들과 인사하는 워너 = 게임조선 촬영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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