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조상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5위를 기록했다.

12월 6일 자정에 출시한 '블소 레볼루션'은 출시 전 날인 5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일찌감치 흥행이 점쳐졌다. 특히,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정식 출시 2일차인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뿐만 아니라 초반 콘텐츠에 과금이 불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중반 콘텐츠로 접어드는 주말을 기점으로 코어 이용자들의 결제 이용량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소 레볼루션'은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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