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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소레볼루션' 출시와 동시에 대기열 1만 기록

작성일 : 2018.12.06

 



[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에 출시 직후 대기열 1만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

넷마블은 6일 0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했다. 0시라는 늦은 시간에 오픈했음에도 '경국지색1' 서버의 경우 1만 명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다.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은 유명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타이틀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11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에 수많은 이용자가 몰려,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사전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런 유저들의 관심이 오픈일까지 그대로 이어져 오픈 직후 많은 이용자가 게임 이용을 위해 접속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전에 선점한 기존 캐릭터를 제대로 불러오지 못하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으나 오전 9시경인 현재 해결된 상태로, 사전에 등록한 휴대폰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선점 캐릭터명을 불러올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가 몰려 공지가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현상도 발생했지만 현재는 정상화됐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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