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검은사막모바일, 각성과 계승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점차 선보인다

작성일 : 2018.12.05

 

조용민 펄어비스 총괄 PD(왼쪽)와 남창기 펄어비스 콘텐츠파트장(오른쪽)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펄어비스는 오는 5일 현재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모바일’의 대규모업데이트 ‘각성:숨겨진힘’을 앞두고 각성을 비롯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9종의 클래스는 새로운 장비 및 전투 스타일을 가지게 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향후 계승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클래스도 새로운 이름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규 지역 발렌시아(사막 초입)도 추가된다. 

조용민 펄어비스 총괄 PD와 남창기 펄어비스 콘텐츠파트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상세한 ‘검은사막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조용민 PD는 원작 ‘검은사막’에서 공개된 바 있는 각성을 사용한 것에 대해 “임팩트가 떨어지는 것은 개발진이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진보를 이뤄내기 위해 이팩트, 그래픽에 신경을 많이 써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성장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의 레벨업이 아니라 특정 과제를 통해서 플레이 타임을 확장할 수 있는 형태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검은사막모바일’에 적용되는 각성은 원작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는 형식을 가지기도 한다.기존 ‘검은사막’에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의 각성을 기다려야했던 점을 보완해 MMORPG에서 이용자의 로망에 맞는 클래스를 빠르게 제공하고자 이를 위한 골격으로 각성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의도이다. 때문에 9개의 클래스 모두에 각성을 적용하게 됐다.

남창기 파트장은 “각성이 공개되면 알 수 있지만 향후 업데이트되면 알 수 있지만 계승은 온라인버전에서는 없는 시스템이다. 계승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처음 원거리 캐릭터를 하기 위해 레인저를 각성하게 되면 근거리 클래스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고 각성에 이은 계승 시스템을 설명과 그 의도를 밝혔다.

계승 시스템은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기존 전투 스타일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각성을 진행한 캐릭터라도 추가적인 기회를 통해 다시 계승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위해 추후 저렴한 가격으로 각성과 계승을 오고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성과 계승 시스템 추가에 따른 향후 신규 클래스 적용여부는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개발 기간을 두고 신규 클래스를 출시하지만 각성과 계승을 동시에 적용하거나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자이언트는 각성을 통해 넓은 범위 공격 뿐만 아니라 빠른 공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 펄어비스 제공

또 이번 계승 시스템이 ‘검은사막모바일’의 오리지널 콘텐츠인만큼 향후에도 이와 같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용민 PD는 “온라인 버전에는 없었던 클래스도 생각하고 있고, 월드 경영 시스템도 원작과는 비슷하지만 기조가 다르다. 어떤 오리지널 콘텐를 선보일지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내년 안에는 한 두개 정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모바일’ 개발팀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개발도 있지만 기존 콘텐츠에 대한 개선도 계획 중이다. 숙제같이 느껴지는 토벌이나 고대인의 미궁과 같은 콘텐츠에 이용자들이 기대감을 느낄 수 있게 시즌제 혹은 특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을 기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귀 이용자나 신규 이용자들이 앞서가는 이용자들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리뉴얼 방안도 준비 중이다. 

한편, 올해 추가 예정이었던 가문던전과 통합거래소는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가문던전은 계승과 마찬가지로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통합거래소는 게임에 추가되지 않을 계획이다. 

통합거래소에 대해 조용민 PD는 “통합거래소를 적용하기에는 부작용이 많았다. 신규 서버의 기회의 땅이나 기존 서버의 가치를 이탈하는 경험이 돌 수 있기 때문에 로망이 있었지만 반려했다. 다만 원작과 같이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며 게임이 안정화 된다면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검은사막모바일’은 이번 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2018년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2019년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의 검은사막에 기대감을 모으는 이용자들을 위해 조용민 PD는 “2018년 인터뷰를 통해 올해를 기초를 다지는 시기라고 전한 바 있다. 이제 기초틀은 거의 다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2019년은 확장의 시기이다. RPG의 경험적인 측면의 차별성과 함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할 것이다. 어떤 것을 우선시 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놓치지 않을 것이다”며 2019년의 계획을 밝혔다. 

이를 시작하는 것이 각성과 함께 추가될 발렌시아(사막 초입)이다. 대사막의 준비단계라 할 수 있는 발렌시아(사막 초입)은 선형구조를 유지하면서 대사막의 시스템적인 변경점을 적응하는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조용민 PD는 “1년가까지 즐겨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 이 과정에서 칭찬받은 것도 있지만 많이 혼났던 것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개발팀은 노력하고 있고, 더 깊이있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장정우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