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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모바일, 월드 무대로 경영하는 무역 추가

작성일 : 2018.12.03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이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경영 콘텐츠 및 용맹의 땅 신규 난이도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여겨볼 사항은 역시 '월드 경영'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월드 경영은 영지 콘텐츠의 확장판으로써, 월드 경영의 첫 시리즈인 '월드 경영 : 무역'은 이용자가 가문 내 보유한 일꾼 및 말을 이용해서 자신의 무역품을 지역 각지에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특히 월드 경영 : 무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종 이벤트가 발생해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월드 경영 : 무역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영지의 지휘소 6단계 및 무역소(구 교역소)가 필요하며 현재는 월드 경영 : 무역의 출발점이 벨리아 마을로 고정돼 있으나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시작 지점을 옮길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용맹의 땅 콘텐츠의 신규 난이도, '고원'을 추가했다. 용맹의 땅 고원에서는 우두머리를 처치 시 일정 확률로 심연 등급 장비인 '가이 세릭의 투구', '가이 세릭의 신발', 칠흑 추적자 시리즈 장신구 5종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용맹의 땅 고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용맹의 증표 10개가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나이트메어 지역의 보상이 상향 조정됐다. 심연 등급 장신구와 신화 등급 장비, 토벌 추천서, 고대의 석판, 연금석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리품의 판매 가격도 상향됐다. 변경된 전리품 가격은 다음과 같다.



캐릭터 칭호로는 토벌에서 30/ 50/ 80/ 99단계를 최초로 돌파할 시에 칭호를 획득할 수 있도록 추가했으며, 각 칭호 명칭은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각종 편의 기능 및 시스템을 추가했다. 특수토벌 콘텐츠에서는 기존 티티움/ 겔카스/ 알룬디 뿐만 아니라 타 보스 몬스터의 경우도 미니맵에 공략 요소가 표시되도록 했다. 또, 월드 레이드에서 수정, 블랙스톤, 황금 조각상 등의 기본 보상 수량이 상향됐다.

NPC 기라, 헤센 베일, 율비아, 라타니아, 파비노 그레코, 피리아, 두타프, 무리오, 리베로, 제르닐 등의 친밀도 의뢰가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각종 2소켓 신화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각성 사전 이벤트'는 연장 진행한다.

한편 검은사막모바일은 5일 클래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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