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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네코제, 넥슨 게임 부산 상륙! 부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개최

작성일 : 2018.12.01

 

제6회 네코제가 개최된 부산광역시청 = 게임조선 촬영

넥슨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2018년 6회째를 맞이하는 네코제를 부산광역시청에서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한다. 

넥슨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 아티스트들이 직접 넥슨 게임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및 판매하고, 현장에서 개최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네코제는 넥슨과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버닝!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네코제는 부산 지스타에서 개최된 제 3회 네코제에 이어 2번째 부산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17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를 비롯한 각종 부산 지역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진행됐다.


약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쿠폰북과 함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네코제가 개최되는 부산광역시청에는 오픈 이전부터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각종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받기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쿠폰북에는 쿠폰뿐만 아니라 스탬프 랠리에도 참여할 수 있어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스탬프를 받고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된 네코제인만큼 게임을 즐기는 젊은 연령대의 관람객뿐만 아니라 중년층 이상의 관람객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네코제를 관람하기도 했다.

각종 아티스트들의 굿즈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네코제 때마다 진행됐던 원데이클래스를 비롯해 네코장 운영, 코스프레 무대, 오픈네코랩까지 이번 네코제에서 운영된다. 

또 1일 저녁 부산광역시청 대강당 무대에서는 넥슨 게임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네코제의 밤도 개최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여러 아티스트들이 게임 속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게임 쿠폰과 함께 스탬프 랠리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북 = 게임조선 촬영


부산 시민들의 네코제를 향한 열기가 느껴진다 = 게임조선 촬영


각종 굿즈를 파는 부스가 광역시청을 채웠다 = 게임조선 촬영


피규어는 판매는 기본! = 게임조선 촬영

의류로 게임과 한몸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테일즈위버'의 젤리삐를 이렇게도 표현했다 = 게임조선 촬영


구경에 지쳤다면 간식도 사먹을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슬라임이 네코제에 다리까지 달고 등장했다 = 게임조선 촬영

 
아이와 인사하는 코스어도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팬아트를 전시한 갤러리 N도 운영 = 게임조선 촬영


네코장 굿즈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 게임조선 촬영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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