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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전쟁의서막, 명성부터 마능까지! PvP 콘텐츠 끝판왕 영웅섬

작성일 : 2018.11.21

 


3개의 진영으로 나뉘는 영웅섬 콘텐츠 = 게임조선 촬영
 
이펀컴퍼니(대표 이명)의 신작 모바일MMORPG '오크:전쟁의서막(이하 오크)'가 최고매출 5위권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크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온라인게임처럼 직접 조작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지하성부터, 다양한 PvP콘텐츠들이 끊임없이 유기적으로 이어있어 기존에 그저 방치하던 모바일RPG와는 차별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플레이가 특히 두드러지는 곳이 바로 '영웅섬'이다. 영웅섬은 '영웅섬 명성'과 '마능', '명예', '공훈' 등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영웅섬 명성과 마능은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만큼 필수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길드가 선택한 진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 게임조선 촬영
 
영웅섬은 소수의 인원끼리 즐기는 결투장 형태가 아닌 인원의 제약없이 즐기는 RvR 콘텐츠다. 영웅섬의 진영은 '원정형제회'와 '레드스톤 심판군', '성전기사단'이 있으며,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길드가 선언한 진영으로 입장하게 된다. 입장 이후에는 자신의 진영 외 플레이어가 모두 적으로 간주된다.
 
영웅섭에서는 매일 일일퀘스트 형식의 미션을 제공하며, 추가로 마능 획득이나 물품 교환을 위한 부가 미션이 있다.
 
메인 미션은 자신 진영의 약초 채집과 몬스터 처치, 타 진영의 병사NPC 처치, 타 지역 약초 채집, 타 진영에 침투한 스파이와 접선 등이 있다. 이 미션들은 하루에 한 번씩 진행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영웅섬 명성을 얻을 수 있다.
 

해야할 일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게임조선 촬영
 
영웅섬 명성은 일반 명성과 마찬가지로 KR과 GC등을 소모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판매품으로는 탈 것과 용병, 칭호 인챈트 레시피, 유물 뽑기 등을 제공한다. 당연하게도 명성이 올라 등급이 오를수록 살 수 있는 아이템이 늘어나게 된다.
 
부가 미션으로는 크게 3가지가 있다.
 
가장 먼저 마능 획득을 위한 흑화생물 사냥이 있다. 하루 500마리까지 제한되는 이 미션은 말 그대로 영웅섬 곳곳에 배치된 흑화생물을 사냥해 아티팩트 정화를 위하 '마능'을 획득하는 미션이다. 흑화생물의 난이도에 따라 제공하는 마능이 다르지만 잡을 수 있는 숫자는 500마리로 한정되기 때문에 가장 높은 난도의 고급 흑화생물을 잡는 것이 효율이 좋다.
 

마능을 고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 = 게임조선 촬영
 
두번째로는 마수정 수집이 있다. 영웅섬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마수정 덩어리에서 40회까지 마수정을 채집할 수 있다. 이 마수정은 장비 주조에 사용되는 재료로, 영웅섬 이외에는 장비 분해로 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꼭 참여하는 것이 좋다. 흑화생물과 마찬가지로 하급 마수정과 고급 마수정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고급을 채집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낚시가 있다. 영웅섬 곳곳에서 낚시를 하면 최대 20번까지 를 얻을 수 있으며, 이후 낚은 물품을 자신의 진영기지에서 여러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화 연어를 낚아 다른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미션 이외에도 영웅섬에서 상대 진영을 처치 시 명예 점수를 얻어 명예 상점을 이용할 수도 있는 만큼 지속적인 필드쟁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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