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8에서 현재 개발 중인 각종 신작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스를 통해 신작 ‘트라하’부터 넥슨 클래식 온라인 게임 기반 모바일 게임까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연대를 지스타 기간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의 게임 시연뿐만 아니라 넥슨은 지스타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부스에 별도로 마련된 넥슨 스튜디오를 통해 최신 게임정보를 공유하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방송을 이끌어 현장 관람객들에게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대도서관은 신작 ‘트라하’를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플레이 소감을 전하기도 했으며, 울산큰고래는 ‘드래곤하운드’를 플레이해 시청자 및 현장의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방송은 게임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를 초청해 보다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넥슨 스튜디오 방송은 지스타 2018이 마무리되는 18일까지 계속되며, 넥슨 지스타 2018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