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8‘ B2C 부스에서 배틀로얄 장르 PC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야외 부스에서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는 '아프리카TV BJ 멸망전 시즌5' 파이널 경기가 진행됐다. 멸망전에는 킴성태, 뜨뜨뜨뜨, 맛종욱, 블랙워크 등 유명 BJ 64명이 참여해 관람객들 앞에서 경기를 펼쳤다.  

아울러 '프렌즈레이싱'은 야외부스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대전 이벤트 '밝아버려씽! 프렌즈레이싱 대전'를 진행하며 관람객과 함께했다. 또한 '달려 달려씽! 스탭퍼', 다운로드 이벤트도 함께 펼쳐졌다. 

한편, '프렌즈레이싱'에서는 '수능 끝 기념 & 지스타 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15일 수능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카트바디 재료 뽑기권'을 지급하며 '경험치 따따블 이벤트'를 통해 18일까지 4시간 경험치를 두 배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23일까지 수학 능력 시험 형태의 '프렌즈레이싱' 퀴즈 이벤트도 페이스북을 통해 열린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