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과 WB Games는 신작 AR(증강현실)게임 '해리포터:위자드 유나이트'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마법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 게임 레이블 '포트키게임즈'를 활요했으며 WB게임즈 샌프란시스코와 공동개발하고 공동서비스한다.
플레이어는 지구상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실제 세계를 탐험하며 주문을 외우고 환상적인 짐승들과 상징적인 인물들을 만나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한편 해리포터:위자드 유나이트는 2019년 출시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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