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하운드’ 메인 화면 = 게임조선 촬영
‘프로젝트DH’로 알려진 바 있는 넥슨의 신작 ‘드래곤하운드’가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으로 소개됐다.
‘드래곤하운드’는 움직이는 마을인 ‘웨이마오치’를 중심으로 각종 장비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말을 타고 이동해 각종 몬스터들을 토벌하게 된다. 몬스터의 약점을 파악한 장비의 운용으로 효율적인 공략이 가능하다.
또 다른 이용자들과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서로 협력으로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으며, 적에게 공격받아 기절한 이용자를 되살려 전투에 다시 합류 시킬 수 있어 협동이 강조됐다.
지스타 2018 시연버전에서는 ‘웨이마오치’에서 출발해 드래곤을 사냥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최대 5명의 이용자가 협력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시연 버전에서는 중화기인 중원을 제공해 거대한 드래곤에게 포격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것이 움직이는 마을 ‘웨이마오치’ = 게임조선 촬영
이번 시연에서는 드래곤을 토벌한다 = 게임조선 촬영
말을 타고 적의 약점을 노려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주위에서 중화기가 터지면 발생하는 효과 = 게임조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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