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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9년 전 약속했던 새로운 미래 모바일로 구현

작성일 : 2018.11.13

 


활강을 이용한 자유로운 비행 = 아이온 디렉터스컷 메인 영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지난 8일 '2018 엔씨 디렉터스 컷'을 통해 '아이온'의 후속작 '아이온2'를 공개했다. 

'아이온2'는 작동하는 거신병의 실체, 움직이는 거대한 공중 신전, 수중까지 확대된 월드 등 9년전 아이온 유저와 약속했던 새로운 세계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대한 필드 레이드 몬스터와 연동되는 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레기온 아지트를 통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제공하고, 거대한 거신병의 공략은 보다 커진 스케일의 컨텐츠를 선사한다.

◆ 월드 시공의 균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월드 시공의 균열을 이용한 서버 침공 = 아이온 디렉터스컷 메인 영상

새롭게 펼쳐지는 영웅의 시대, '아이온2'는 천년전쟁을 마무리 하기 위해 영웅들의 대 서사시가 펼쳐진다. 천족과 마족의 공간을 연결하는 시공의 균열이 서버와 서버간 월드를 이어주는 서버침공으로 모험의 스케일이 더욱 확대됐다.

서버침공을 통해 다른 서버로 넘어가게 되고 다양한 서버의 유저들과 새로운 대립구도를 형성하게 되며 이로 인해 종족불균형의 불합리한 부분을 해소하고 영웅들의 무한한 전쟁이 가능해졌다.

유저들은 엘테넨 요새를 얻고, 최고의 템페르가 되기 위해 세력을 규합하여 자웅을 겨루어 나가게 된다. '아이온2'에서는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신화 속 세계를 모험하며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는 듯한 체감을 유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플랫폼을 뛰어넘는 대규모 전투 경험


스케일이 더욱 커진 대규모 전투 = 아이온 디렉터스컷 메인 영상

'아이온2'는 원작 '아이온'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대규모 전투를 통해 최고의 필드쟁 게임으로 다시 한번 유저들에게 몰입감을 준다.

실렌테라 회랑에서 펼쳐지던 밀고 당기던 기억, 상층 어비스 요새전에서 치열하게 싸우던 경험, 안개갈기/검은발톱 부락에서 이루어 지던 파티플레이를 통해 필드에서 대규모 전투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레기온 집단간 치열한 전략/전술로 이어지도록 개발됐다.

◆ 원작을 넘어서는 컨텐츠 제공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이모션 = 아이온 디렉터스컷 메인 영상

원작 '아이온'은 여성 유저의 비율 높았으며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여러 컨텐츠를 가지고 있던 게임이다.

엔씨는 '아이온2'에서도 이러한 방향을 그대로 계승할 것이며 더욱 발전시켰다. 채집/제작, 외변, 등반, 활강, 레기온 레이드 등의 컨텐츠 뿐만 아니라 원작의 주요 지역을 핵심적으로 재구성한 월드, 모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나리오와 시네마틱 컷인을 통한 완성도 있는 연출은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볼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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