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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MMORPG '오크:전쟁의서막', 레벨업 핵심은 바로 체력?

작성일 : 2018.11.08

 


오크:전쟁의서막 = 이펀컴퍼니 제공
 
이펀컴퍼니(대표 이명)의 신작 모바일 MMORPG '오크:전쟁의서막(이하 오크)'가 8일 정식오픈했다.
 
오크는 PC온라인 게임 특유의 파티플레이와 던전, 전장 등을 모바일로 잘 구현해낸 게임으로, 자동과 전투력만으로 압도하는 일반적인 모바일게임과는 다르게 레벨이 오를수록 조작하는 맛이 늘어나 지난 비공개시범테스트 당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오크는 단순히 과금을 한다고 무작정 강해지거나, 레벨을 빠르고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차근차근 해야만이 올바른 성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중심에는 '체력'이 존재한다. 체력은 캐릭터의 HP가 아닌 지하성(던전) 진행 시 보스 몬스터에게 경험치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포인트로, 매일 150을 기본으로 충전해준다. 이후 던전에서는 각 네임드별로 10포인트를 소모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벨업의 핵심 '체력' = 게임조선 촬영
 
이 체력이 중요한 이유는 오크에서 경험치를 제공하는 것은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성 건설, 지하성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는 당연히 한 번 클리어하면 더 이상 반복이 불가능하며, 성 건설 역시 하루 12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특히, 메인 퀘스트는 일정 레벨 단위로 끊기기 때문에 이러한 공백 기간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체력을 소모하며 보상을 받는 던전 플레이 인셈이다.
 
이때문에 던전을 무작정 빨리 돌기보다는 자신의 레벨업이 정체된 구간에 맞춰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 체력은 하루 1번 지급되는 것 외에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극히 제한된다. CBT 당시에도 이벤트로 제공되는 '빵'을 통해 소량 회복할 수 있었으며, 제왕 특권 중 '왕국의 전사'를 이용하면 하루에 30씩 추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제왕 특권을 이용해 하루 30을 충전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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