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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서막’ 정식 서비스 돌입

작성일 : 2018.11.08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중국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크’는 휴먼, 오크, 엘프, 드워프 4대 종족과 함께 어둠에 맞서는 판타지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용자는 이들 4대 종족이 지닌 다양한 전직은 물론, 게임 속 다채롭게 마련된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더욱 강렬한 액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개성 만점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성전, 길드 기부와 같은 길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광활한 오픈필드 속에서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력하여 즐기는 거대 보스 레이드, 서로 다른 3개의 세력에 속한 이용자와 세력 다툼을 벌이는 분쟁에 참여하면서 ‘오크’의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인지도 높은 오디오디렉터 러셀브라워가 BGM 제작에 참여하고 국내 최정상급 성우 더빙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오크’는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오크’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카페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른 이용자와 게임 공략 및 팁을 공유하는 공략집, 매주 카페 직업게시판 활약여부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9명의 관리직, 던전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참여인원에 따라 더욱 높은 등급의 보상을 받아볼 수 있는 던전인증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를 즐겁게 만들어줄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오크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신경을 써서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프로모션에도 참여하셔서 푸짐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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