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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글로벌,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 4종 공개…각양각색 장르 출품

작성일 : 2018.11.06

 



XD글로벌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소녀전선' '제5인격' 이외에도 신작 모바일 게임 4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은 '에란트' '캐러밴스토리' '얼티밋스쿨' '교향성밀리언아서' 4종으로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얼티밋스쿨'과 '캐러밴스토리'는 B2C관 체험존을 통하여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다. 

먼저 얼마전에 출시된 '에란트'는 중세풍 마법의 세계에서 몬스터와 전투를 통해 진행되는 방대한 스토리의 MMORPG이다. 

고퀄리티 3D 그래픽로 무장한 이 게임은 친구와 함께 하는 파티 사냥, 동일한 무기라도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질 수 있는 소울 시스템 등 ‘에란트’만의 핵심 콘텐츠를 비롯해 군마 포획, 요리, NPC 호감도, 낚시 등의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열혈 카툰 애니메이션 5vs5 AOS 장르인 '얼티밋스쿨'은 저마다의 역할을 가지고 팀원과 협동해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는 게임이다. 

기상천외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거대한 검은 날개가 달린 금발 꽃미남, 망토 속에서 온갖 무기를 꺼내는 소머리 사나이, 일렉트릭 기타를 치는 말머리를 가진 남자 등 개성만점에 초능력으로 무장한 학원의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마다의 세계관, 성우, 연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돼 있으며,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또한 라인전, 소규모, 대규모 교전, 개입, 성장 이외에도 수수께끼 보물 상자, 다양한 오브젝트, 일정 시간 이후 미니언 강화와 같은 맵 콘셉트도 재미요소다.



'캐러밴스토리'는 환상 세계 이아루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 RPG로, 게임 내 세계관과 어울리는 광대한 3D 그래픽과 묘사,  캐릭터 전투 연출 등 애니메이션 영화와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론 퀘스트를 해내가는 것이 메인이지만, 다양한 서브 퀘스트와 미션을 의뢰 해오는 NPC가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부여받은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캐릭터의 진화와 무기 강화를 할 수 있다.



밀리언아서의 최신작인 수렵액션RPG '교향성밀리언아서'는 '확산성밀리언아서'와 '괴리성밀리언아서' '반역성밀리언아서'의 후속작으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교향성밀리언아서'는 먼 미래의 백만아서 시대가 끝난 후의 브리튼을 배경으로, 단 한 명의 새로 뽑힌 아서가 대현자 멀린과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여행하는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 시리즈와 달리 새로운 전투시스템을 채택하여 유저는 자신만의 아서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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