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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래식 온라인게임, 지스타2018에서 모바일로 만난다

작성일 : 2018.11.06

 


넥슨 지스타2018 프리뷰에서 공개된 타이틀 =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6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품작 1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은 총 14종으로 모바일게임 11종, 온라인게임 3종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서 명작 IP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넥슨의 첫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지금의 넥슨을 있게 해준 명작 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1996년 출시해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의 첫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으며 다오와 배찌를 넥슨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해준 2001년작 '크레이지아케이드'의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과 음악으로 많은 추억을 안겨준 2003년작 '테일즈위버'의 모바일게임 '테일즈위버M'도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2004년 감성적이고 참신한 생활 콘텐츠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마비노기'의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모바일'도 많은 기대감 속에 베일을 벗는다.

발표를 맡은 이정헌 넥슨 대표는 "지금의 넥슨을 있게 해주었던 과거의 여러 게임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공들여 개발 중이며, 수준 높은 신규 IP의 게임들도 준비 중이다"며 “이번 지스타에서 첫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 설레고 큰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넥슨 지스타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 4종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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