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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MMORPG '오크', 오는 8일 정식 출시 확정!

작성일 : 2018.11.05

 



이펀컴퍼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오크 : 전쟁의 서막'이 공식 커뮤니티 카페를 통해 8일(목)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크는 여타 MMORPG 작품과는 다르게 몬스터의 성격이 강했던 판타지 세계관의 종족 '오크'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다. 따라서 게이머는 오크 종족 캐릭터로 선택해 육성할 수 있으며 오크만의 매력을 만끽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크의 정식 런칭 일자는 11월 8일 오후 12시이며, 오픈 1시간 전엔 오전 11시부터는 다운로드 지연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10월 23일부터 8일 간 진행되었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의 계정 정보는 모두 초기화되며 모든 게이머는 오픈과 동시에 새롭게 동일한 조건에서 게임을 즐기게 된다.

더불어 이펀컴퍼니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서 보완해야할 점들을 수정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많은 게이머가 오크에 대해 기대감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많은 게이머가 기대감을 가진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운영 및 소통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오크는 CF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 '오크 좋아? 좋아!' 이벤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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