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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브리핑] 독일로 가는 보드게임 업체들! 10월 4주차 이모저모

작성일 : 2018.10.29

 

지난 주 보드게임업계는 '독일'이라는 이슈로 종합할 수 있었다. 독일 에센에서 슈필 2018 보드게임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독일은 보드게임 강국으로써 미국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다, 이런 독일 보드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독일박람회는 매년 보드게임계의 최고 행사로 여겨진다. 워낙 인지도가 있는 박람회인 만큼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슈를 만들어야 한 해동안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국내 보드게임 업체 역시 이 행사에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코리아보드게임즈와 행복한바오밥, 보드엠, 젬블로, 만두게임즈 등이다.
 
특히, 이 업체들은 국내에서 이미 몇몇 게임을 가볍게 선보인 후 참여하는 만큼 신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 보드엠, 사이언시아, 두잇!
 

이전 두잇!과 보드엠 리테마 버전 두잇! = 게임조선 촬영
 
보드엠은 과학 테마의 신작 보드게임 '사이언시아'와 인디보드게임 '두잇!'을 에센 신작으로 선보였다.
 
두잇!은 독립 보드게임 작가인 정연민 작가의 2인 전용 보드게임이다. 각각의 플레이어가 너구리와 여우가 되어 음식을 쟁탈하는 귀여운 보드게임이다. 상대의 수를 보지 못한 채 미리 자신에 손에 든 액션을 내밀어야 하는 프로그래밍 보드게임으로 손에 들고 있는 액션의 수는 동일하지만, 언제 어떤 순서로 낼 지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사이언시아는 최근 보드엠에서 출시한 기즈모와 유사한 엔진빌딩 게임이다. 현재까지 자세히 밝혀진 내용은 없지만, 기즈모에 비해 좀 더 높은 난도를 보여줄 것이라 한 만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센 박람회에서 사이언시아는 프로토타입을 통한 시연이 진행됐다.
 
◆ 젬블로, 어나니머스, 핸드서커스!
 
젬블로 역시 다양한 신작을 공개하지만, 그 중 새롭게 공개되는 작품으로는 '어나니머스'와 '핸드서커스'가 있다.
 
핸드서커스는 A.B.C파티 등에서 미리 선보였던 보드게임으로 카드에 맞춰 미플을 손에 올리는 보드게임이다. 빠르게 만들수록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최후의 1인은 오히려 벌점을 받는 등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이다.
 

지난 A.B.C 파티에서 선보인 바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어나니머스는 기업과 해커간의 싸움을 다룬 마피아류 보드게임으로 다른 사람이 가진 숫자 카드를 하나씩 추리해나가며 기업 측과 해커 측을 서로 판별해 나가는 보드게임이다. 에드워드 찬의 인터널 어페어'의 리뉴얼 작품이기도 하다. 어나니머스의 경우 지난 주부터 판매가 풀리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젬블로 신작 '어나니머스' = 게임조선 촬영
 
◆ 행복한바오밥, 아틀란다이스!
 

블랙바오밥데이를 통해 깜짝 선보였던 아틀란다이스 = 게임조선 촬영
 
행복한바오밥은 에센 슈필 기대작에 올랐던 아틀란다이스와 독특한 점수 체계를 가진 트릭테이킹 '통통' 등으로 주목받았다.
 
아틀란다이스는 무너져내리는 아틀란티스에서 최대한 많은 자원을 가지고 빠져나오는 테마의 보드게임이다. 주사위를 통해 벌어지는 무작위성에 자원을 전략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규칙까지 겹쳐져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특이한 트릭테이킹 룰을 선보인 '통통'을 시작으로 다양한 보드게임을 대거 선보였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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