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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 친구와 함께 한다면 알아둬야 할 '서버 이전'

작성일 : 2018.10.22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 대표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조이시티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이 오는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은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 RPG로,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창세기전'은 1995년부터 약 20년 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30대~40대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며, 지난 10월 2일 진행된 사전 예약 6일 만에 100만명이 돌파한데 이어 22일 사전예약자 193만명 이상 모집됐다.


길드전을 준비 중인 게임 화면 = 카카오게임즈 제공

이제 3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친구와 함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을 시작하기로 했다면 반드시 숙지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서버'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은 이용자가 직접 서버를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자동으로 서버를 배장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료 서버 이전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다. 다만 서버를 이전하기 위해서는 15레벨 이하만 가능하다. 즉, 서버 이전권을 소지하고 있더라도 16레벨이 되면 해당 아이템은 삭제된다.

각 서버들은 특성에 맞게 몇 개의 서버군으로 분류된다. 이는 오픈 시점이 유사한 서버들끼리 묶어 기존/신규 이용자들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함이다.



먼저 '아르케 서버군'은 소프트 론칭 때부터 사용하고 있는 서버다. 이미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존재한다. '안타리아 서버군'은 한국 론칭 기간에 맞춰 신규로 오픈돼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가 즐기기 적합하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서버인 '안타리아 서버군'은 '아르케 서버군' 서버와 격차를 고려해 7일간 보호기간을 가진다. 서버 통합 매칭 방식인 '카슈미르 대전' 역시 서버 간의 격차를 고려해 각 서버군별로 별도 분리돼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전까지 카카오톡 내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재화 및 아이템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사전 예약 패키지'와 '한정판 이모티콘'이 주어진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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