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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프렌즈레이싱, 각잡고 한판? 캐주얼 레이싱 끝판왕

작성일 : 2018.10.19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이 18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됐다.

'프렌즈레이싱'은 이미 많은 세대들이 즐겨봤을법한 레이싱 게임을 모바일에 최적화 시킴과 동시에 카카오프렌즈와 정글, 도시, 빙하 등의 트랙에서 스릴 넘치는 경주를 펼칠 수 있다.

게임의 첫 인상이자 핵심인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은 레이싱 게임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다. 풀 3D로 구현된 캐릭터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속 표정 및 소셜 액션을 더욱 풍성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처음 듣는 카카오프렌즈의 음성도 재미 요소 중 하나다.

또한 그래픽은 과하지도 않고 깔끔하다. 여기에 부드러운 화면 연출이 더해져 게임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편이며 실시간으로 매칭되는 개인전과 팀전 등 레이싱 게임의 필수 요소를 두루 갖췄다.

총 3가지로 나눠진 조작은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드리프트는 터치 한번으로 쉽게 할 수 있다. 초반 적응 기간이 지나면 조작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 평소 카트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도 몰입감을 갖고 게임을 하기 충분하다.

RPG 장르를 주를 이루는 요즘, '프렌즈레이싱'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제격인 타이틀이다. 캐릭터 육성 혹은 복잡한 게임에 지겨워졌다면 아무 생각없이 '프렌즈레이싱' 속에서 달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로비 화면. 카카오톡에 등록된 지인들의 점수가 보여진다 = 게임 스크린샷


레이싱을 누르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매칭 후 로비 화면 = 게임 스크린샷


이윽고 경기가 시작되고 = 게임 스크린샷


초반 순위 경쟁은 아무 의미 없다 = 게임 스크린샷


오 제가 정녕 일등이란 말입니까 = 게임 스크린샷


1등이 골인하면 10초 이내 들어와야 한다 = 게임 스크린샷


음 그래 귀여운 튜브 녀석 = 게임 스크린샷


차고에서는 카트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카트 외에도 스킬도 업그레이드 가능 = 게임 스크린샷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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