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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재탄생한 '블소', 레볼루션만의 특징은?

작성일 : 2018.10.11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1일 신도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게임 개발을 맡은 체리벅스 장현진 개발총괄은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잘 담아내는 것에 집중했다"며 "스토리, 캐릭터, 경공, 전투의 네 가지에 집중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우선 모바일 환경에 맞춰 메인 스토리 중심의 컴팩트한 스토리를 구현했고 150종 이상의 고퀄리티 시네마틱 영상을 삽입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을 받도록 노력했다. 이 일환으로 원작과 동일한 성우를 채용해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경공'도 충실히 구현했다. 쉽고 자유로운 사용을 위해 두 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으며, 하늘과 땅, 물 위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MMORPG의 광활한 필드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전투는 쉬운 조작을 구현함과 동시에 깊이 있는 전투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30개 이상의 스킬을 하나의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도 전략적인 전술이 가능하도록 하고, 움직이면서 스킬 사용이 가능한 무빙 액션도 구현해 대전게임 급의 컨트롤하는 재미를 주려고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캐릭터는 진족, 곤족, 건족, 린족의 4개 종족으로 구성돼 있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종족에 따라 선택 가능한 직업과 성별이 고정돼 있다. 오픈 시점의 공개 직업은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의 4종으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직업 종류를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원작의 분위기와 주요 콘텐츠에 충실하고자 무일봉, 대나무 해안, 기연절벽, 운림원, 환영초밭, 흑음림, 밤의 바람평야 등 원작의 유명 장소를 그대로 구현했다. 원작의 독특한 동양풍 원화와 캐릭터 외형 및 얼굴, 머리 모양, 체형 등의 외형 커스터마이징도 제공한다.

 

 

이어 원작과의 차별점도 공개됐다. 장현진 개발총괄은 "진정한 MMORPG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며 "최근의 모바일 MMORPG는 고레벨이 돼 상위 길드에 들어가지 못하면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 MMORPG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 것이 '레볼루션'의 이름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넷마블은 누구나 협동, 경쟁, 갈등을 경험할 수 있는 판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일정 시간 사냥을 하게 되면 마을로 돌아와 휴식을 해야하는 커뮤니티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유저를 자연스럽게 한 곳에 모이도록 유도했다. 이렇게 유저를 모은 뒤 마을 내에서 장비를 강화 결과 구경, 음식과 버프를 나눠 받기 위해 다시 모이게 하는 등 개인과 개인이 뭉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렇게 마을에서 문파로 문파에서 세력으로 점차 커지는 흐르는 커뮤니티는 최종적으로 세력전을 펼치게 된다. 총 10단계의 등급으로 나눠 각 등급마다의 점수를 총괄해 세력간 대결을 하고 매주 승패에 따른 보상을 얻게 된다.

 

 

이후 업데이트 방향도 공개됐다. 콘텐츠를 PVP, PVE, RVR로 나눠 각 부분을 별개로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MMORPG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체리벅스 정철호 대표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의 개발을 선택하는데 부담감이 많았지만 최고의 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이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이 게임을 맡았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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