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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추석맞이 신규 코스튬 및 특별 이벤트 공개

작성일 : 2018.09.21

 


이미지 = 게임조선 촬영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이'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와 신규 코스튬을 선보였다.

먼저 기간 내 진행되는 이벤트는 2종, 단순히 접속만 해도 최고급 스킬북 페이지 선택상자 10개를 얻을 수 있는 '주간 출석부 이벤트'와 밤포인트를 모아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밤을 줍자! 밤줍밤줍 이벤트' 가 그것이다.

교환에 필요한 밤포인트는 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대형 꿀밤'을 주울 때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여 얻을 수 있으며 채집 던전에서의 약초 채집, 밤나무 정령 처치, 밤도둑 라텔을 처치하여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간 출석 이벤트 보상으로도 밤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 주간 출석부 이벤트 보상


 
◆ 밤포인트 교환 가능 아이템

 

또한, 신규 상품으로 오크 종족 '무예복 코스튬'과 한정 '달토끼 코스튬'이 추가되고, 탑승펫 '달빛멍멍이'가 추가됐다. 세트팩 패키지 구입을 통해 입수할 수 있으며 패키지 구성에는 추석 한정 칭호와 탑승펫 육성에 필요한 소비 품목도 일부 포함됐다. 달빛멍멍이는 최초 소환 시 SR등급으로 소환된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탑승펫은 직접 탑승하지 않고도 보유만으로도 능력치 증가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탑승펫 장비를 장착, 강화할 수 있으므로 전투력 증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달토끼 코스튬 드워프와 달빛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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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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