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VR 페스티벌'(이하 KVRF)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5일부터9일까지의 닫새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4회째인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VR, AR을 통해 제조, 의료, 교육,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페스티벌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는 전시회와 컨퍼런스, VR게임 대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가상, 증강혀닐 산업의 B2B와 B2C를 융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누리꿈스퀘어 외부와 1층 행사장 일대를 사용해 접근성이 높아,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음은 <게임조선>이 카메라에 담은 'KVRF'의 현장 모습이다.

평일 오후 2시경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 게임조선 촬영

스코넥의 비트세이버 체험관도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 게임조선 촬영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어트랙션 = 게임조선 촬영

실감나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어트렉션 = 게임조선 촬영

네오라마의 태권브이리얼 시연장 = 게임조선 촬영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 게임조선 촬영

인기 절정 또봇 VR = 게임조선 촬영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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