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4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4일 더케이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여가문화 조성과 게임을 활용한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6년 국립특수교육원의 '전국특수교육 정보화 대회'와 통합된 이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10년간 이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하며 장애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오고 있다.

다음은 <게임조선>이 카메라에 담은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현장 모습이다.

개회식에서 국민 의례를 진행했다 = 게임조선 촬영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 게임조선 촬영

오프닝 세레모니를 위해 준비 중인 학생들 = 게임조선 촬영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을 참관하는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 게임조선 촬영

대회를 준비하는 참가 학생을 참관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 게임조선 촬영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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