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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e스포츠대회 챔피언십 리그, 결선을 향해 달려라

작성일 : 2018.08.24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소재로 한 e스포츠 리그인 <2018 썸머챔피언십' 지역 본선과 최종 결선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예선을 치러 서울과 부산 등 각 지역별로 선발된 64명의 런너들이 참가한다. 본선은 64강 토너먼트 라운드를 치러 지역 우승자를 가리고, 지역별 상위 8명에게는 내달 1일 진행되는 결선의 참가 진출권도 제공한다.

 

각 지역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런너 2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8위까지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 이후 순위에게는 이벤트 캐시와 5만원 상당의 아이템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결선에 진출한 16명에게는 상금과 함께 스페셜 아이템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3위까지 주어지는 상금은 지역 본선 순위와 같고 추가로 ‘2018 썸머 리그 윙’이 제공된다. 윙을 장착한 입상자들은 차기 리그가 개최될 때까지 챔피언으로서 위용을 뽐낼 수 있다. 또한, 8위까지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이, 최종 순위까지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이 지급된다.  

 

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 박한수 PD는 “챔피언십 리그를 준비하며 레인보우 리그와는 또 다른 고객분들의 대회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라며 “앞으로 챔피언십 리그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키워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리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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