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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7월 디지털게임 시장 매출 9조 2000억원…'핫'한 게임은 포트나이트

작성일 : 2018.08.24

 

북미 시장조사업체 슈퍼데이터는 현지시각으로 23일 7월 전 세계 디지털 게임 시장의 수익 기준 플랫폼별 순위를 공개했다.

 

PC와 콘솔, 모바일 등 3개 플롯폼 매출 순위에서 1위는 던전앤파이터(PC), 포트나이트:배틀로얄(콘솔), 왕자영요(모바일)가 각각 차지했다.

 

게임 이용자는 7월 전년동월 대비 3% 증가한 82억 달러(한화로 9조 2127억원)를 지출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포트나이트와 콘솔 부문 게임의 다운로드가 증가하면서 발생됐다.

 

콘솔 부문 1위와 PC부문 5위를 차지한 포트나이트는 전월 대비 2% 성장한 수치를 보였다.

 

2016년 출시한 노맨즈스카이(콘솔 6위)는 신규 DCL와 X1에 론칭하며 7월 전 플랫폼 통합 2400만 달러(269억원)으로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7월 액티브 유저는 200만명을 넘어섰고 이는 6월 대비 10배 증가한 수치다.

 

오버워치의 수익은 하락세다. 콘텐츠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고 6월부터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 신규 영웅과 주말 무료 플레이를 통해 액티브 유저는 증가했다.

 

한편 해당 순위에서 국산 게임은 PC 플랫폼에 던전앤파이터(1위), 크로스파이어(3위), 배틀그라운드(6위) 3종이 이름을 올렸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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