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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2분기 매출 67억원 전년동기 대비 -14%

작성일 : 2018.08.14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14일 2018년 2분기 및 상반기 매출을 공시했다.

 

매출은 67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했고 상반기 매출은 13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1.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비용절감으로 64.5% 상승했다.

 

2018년 엠게임 상반기 및 2분기 매출 요약 = 엠게임 제공

 

엠게임은 하반기 주력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를 비롯해 연내 귀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퍼니글루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귀혼'의 국내 테스트 및 출시, 유럽 테스트를 마친 소셜 카지노게임 럭큰롤의 유럽 출시 등을 준비 중이다.


 
또한 ‘열혈강호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계승, 진화시킨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진(眞)열혈강호’가 지난 8월 초 중국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18’에서 공개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 현지 업체들과 함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선 출시 후 판호 발급이 개시되면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연내 중화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며 파트너사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며, “2018년 하반기부터 ‘진열혈강호’, ‘귀혼’ 등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 및 ‘프로젝트X’와 같은 VR게임 출시로 인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현재 메카닉 대전 액션 VR 게임 ‘프로젝트 X’의 상용화 버전 개발을 진행 중으로 연내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과 체험형 VR 게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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