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의 신규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숙희(신석기녀)’ 및 ‘석환(부활남)’, ‘산도(신암행어사)’ 등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
슈퍼스트링은 2019년 출시 예정으로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시켜 스토리를 전개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이와 별도로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은 ‘슈퍼스트링’의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 전용페이지’를 오픈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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