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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먼저 현지시각으로 26일 아레나오브발러(펜타스톰)가 가장 먼저 시작되고 이어 클래시로얄은 27일, 리그오브레전드(롤)는 27~29일, 스타크래프트2는 30일, 하스스톤은 31일, PES2018은 9월 1일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최우범 감독과 이재민 코치가 이끄는 롤 국가대표팀(고동빈, 김기인, 박재혁, 이상혁, 조용인, 한왕호)과 스타크래프트2에 조성주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현지기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총 45개국 40개 종목에서 465경기가 진행되는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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