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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독자 출시 이유 '오픈플랫폼'

작성일 : 2018.08.10

 

이원세 에픽게임즈코리아 국내사업 담당(왼쪽), 윤희욱 에픽게임즈코리아 국내 마케팅 담당(오른쪽) = 게임조선 촬영

에픽게임즈코리아는 ‘포트나이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10일 개최해 국내 플랫폼별 서비스 계획 및 향후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윤희욱 에픽게임즈코리아 국내 마케팅 담당과 이원세 에픽게임즈코리아 국내사업 담당은 질의응답을 통해 ‘포트나이트’에 대한 세부정보를 공유했다. 

먼저 iOS 버전과 다르게 안드로이드 버전을 직접 서비스하는 것에 대해 윤희욱 담당은 “iOS가 안드로이드와 같이 오픈 플랫폼이었다면 ‘포트나이트’ iOS 버전도 안드로이드와 동일하게 진행했을 것이다.”라고 iOS버전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 밖에도 안드로이드 버전이 갤럭시 기기 이용자 먼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이유는 삼성의 갤럭시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가장 최적화됐을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디바이스였기 때문에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금주 내로 안드로이드 베타를 신청한 이용자들도 초대 메일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을 예정이다. 

글로벌 흥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이용자들은 ‘포트나이트에 대한 진입장벽을 느끼고 있다. 이에 대해 윤희욱 담당은 “포트나이트’는 적을 만나면 총을 쏘는 것이 아니라 건설을 통해 은폐 및 엄폐하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게임과 다른 스타일이 진입장벽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포트나이트’는 50대 50, 포린이 놀이터와 같은 콘텐츠로 이용자가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PC와 iOS 버전외 플랫폼에서 한국어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플랫폼의 국내 서비스 일정이 늦어진 것은 최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한국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서비스할 에픽게임즈코리아의 자원이 부족했으며, 게임에 이용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이동수단이나 조작법 개선이 진행될 때까지 때를 기다렸던 것.


'포트나이트'를 담당하는 에픽게임즈코리아의 직원들 = 게임조선 촬영

이런 이유 때문에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보편화된 PC버전을 국내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된 것이다. 그 다음으로 국내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iOS, 플레이스테이션4, 안드로이드 버전이 국내 출시가 결정됐다. 엑스박스원의 경우 현재 아시아 서버가 존재하지 않으며, 닌텐도 스위치는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아 현재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현장에서 공개된 PC방 서비스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이원세 담당은 “현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PC방 혜택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네오위즈와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PC방의 머신밴 시스템은 일반 게임환경과 PC방의 게임 환경이 다른 것을 보안해 기술적인 부분으로 머신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멀티 플랫폼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가 다수인 만큼 e스포츠 진행에서도 선수간 공평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여러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받아드려 발전된 모습으로 구체적인 e스포츠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직접 다운로드 서비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에 대해 윤희욱 담당은 “지금의 이용자들은 자신이 설치하는 소프트웨어의 출처를 살펴보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는 오픈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용자의 행동에 책임이 따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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