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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능으로 무장! 나이츠크로니클 유튜버 'DxA'를 만나다

작성일 : 2018.08.03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의 애니메이션RPG '나이츠크로니클'이 인기 몰이에 나서면서 다양한 유튜브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그 중 일본판을 먼저 즐기다가 한글판으로 넘어온 DxA 유튜버의 영상이 나이츠크로니클 유저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순히 강한 캐릭터, 뛰어난 공략이 아닌 독특한 예능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DxA를 만나 나이츠크로니클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Always 길드에 소속되어 있는 DxA라고 합니다. DxA라는 유튜브를 관리하고 있고요. 공략 영상보다는 예능 영상을 좀 더 볼 수 있죠!


인터뷰이의 프로필 화면 = DxA 유저 제공
 
Q. 예능이라면 어떤 거죠?

지금은 일단 간단하게 구상 중이지만, 5힐러덱이라던지 5광역딜러덱이라던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나이츠크로니클은 언제부터 즐기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1년전 일본 서버부터 하다가 글로벌 서버가 출시한다는 말에 후딱 출시일부터 나이츠크로니클을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글로벌 버전과 일본 버전 성우 영상이나 성능 비교 영상 등도 있죠.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Q. 흠 성우는 그렇다 쳐도 성능도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미나는 일본판에 비해 약화된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카페 내에서 지나치게 저평가 받는 다는 느낌도 있었거든요. 조합만 잘 짠다면 5인딜도 괜찮고 디버퍼로써 사용할 수도 있는 캐릭이에요.


재평가가 시급하다는 '미나' = DxA 유저 제공

Q. 그럼 한글판을 새롭게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장점이 있으신가요?

일단 한글판은 글로벌로 연결되어 있는데, 공카랑은 연결이 되어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국내와는 전혀 다른 조합을 쓰는 해외 플레이어를 볼 수 있어요. 획일화되지 않는 다양성이 매력인 것 같아요.

예컨대 닉스 같은 경우 상당히 평가가 박했죠. 저도 처음 키웠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해외분들이 쓰는걸 보고난 후 생각보다 무난한 캐릭터라고 생각을 바꿨어요.


한글판은 한글판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 DxA 유저 제공

Q. 나이츠크로니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일단은 제가 몬길로 유튜브를 시작했기때문에 넷마블몬스터의 신작은 한 번 플레이해보려고 했어요. 아무래도 후속작 느낌이 강했거든요. 후속작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요.

사실 유튜브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보다는 편집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캐릭터TOP10 영상까지 올렸는데, 이후에는 앞서 말한대로 다양한 예능 영상으로 찾아뵙고자 하는 것이 목표고요.

Q. 나이츠크로니클에는 많은 캐릭터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가 있나요?

원래는 엘리스라는 캐릭터였어요. 다만, 한글판에서는 너무 약해져가지고... 현재는 미나를 최애캐릭으로 잡고 있습니다.
사랑은 변하는거죠.


예전까지만 해도 DxA님의 최애캐였던 엘리스 = DxA 유저 제공

Q. 그럼 나이츠크로니클에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몇 개 있었는데 얼마 전 업데이트로 대부분 해결됐어요! 그래도 꾸준한 업데이트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 하나 추가로 페어리 테일 콜라보 너무 궁금합니다. 개발진에서 계획을 한 번 노트로 알려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Q. 그럼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유튜버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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