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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2D퀄리티 끝판왕 찍었다…20년 이상 서비스 목표

작성일 : 2018.07.30

 

"에픽세븐은 20년 이상 서비스되는 게임을 목표로 한다"

 

에픽세븐 기자간담회 현장 = 게임조선 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에픽세븐' 기자간담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김형석 대표는 자체 개발 유나엔진으로 제작된 게임의 장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김 대표는 "에픽세븐은 2D게임으로 퀄리티 최고를 달성해보자는 목표로 개발됐다. 3D게임이 대세지만 2D의 퀄리티는 2000년대 초반에 아직 머물러있다고 보고 이를 블루오션으로 생각했다. 퀄리티를 위해 자체 개발엔진을 사용했고 로딩이 없는 게임으로 개발됐고 그래픽 품질도 최고로 구현했다" 라며 " 턴제RPG로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좀 더 빠르고 전략적인 부분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보통 모바일RPG는 캐릭터 성장만 중심이 되는데 에픽세븐은 탐험이라는 RPG 고유의 감성을 최대한 녹여냈고 전략과 PVP의 재미도 최대한 신경 썼다. 2D게임으로 20년 이상 서비스되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픽세븐은 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3분기 국내 출시와 4분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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