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의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를 일산 킨텍스에서 공개하면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흑정령 인형탈이었다. 부스 앞에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은 흑정령은 검은사막모바일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1단계 진화상태인 흑정령 탈은 행사 내내 부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검은사막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됐다. 워리어와 위치, 레인저 코스프레가 각각 진행됐으며, 원하는 관객에 한해 무대에서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부스 한 켠에서는 검은사막모바일 굿즈도 판매가 됐다. 흑정령 피규어를 제외하면 대체로 실용적인 굿즈로 구성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그컵이나 마스크, 우산은 물론 곧 다가올 여름 필수품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됐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